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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각하고 동생의!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6 07:44: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수(박용우)는 도박판에서 탕진을 하고 채권자 금사장(윤경호)에게 시멘트로 채운 드럼통에 갇혀 살해를 당할 뻔한 위기를 맞게 됐다.


한수는 동생 한철(최웅)이 대기업에 다닌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마지막 돈 줄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의 회사를 찾아갔다.


박용우, 고원희, 김원해, 염혜란, 이영석, 최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다.


tvN ‘도깨비’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공동 연출한 윤종호 감독이 참여했다.


그곳에서 한수는 집에서 뛰어나오는 나연(고원희)과 마주했다.


나연은 어제부터 수도꼭지가 망가져서 고치고 있었다고 말했고 한수는 "이거 금방 고친다"며 직접 수리해줬다.


이사왔냐는 나연의 질문에 "동생 집에 온 거다. 동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철의 옆집에 사는 여인 나연(고원희)는 한수에게 싱크대의 수도가 고장났다고 도움을 청하고 청테이프로 꼭꼭 막아놓은 방에는 전 주인인 아내가 남편을 죽인 살인장소라고 하며 이상한 말을 했다.


나영은 한수에게 “사람들 조심하세요. 전부 여기 아파트 사람들 다 이상해요”라고 조언했고 한수는 그런 나연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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