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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재홍'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02:28:25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톱스타들은 제작진 개입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하며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했다.


세 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다.


세 명의 스타가 함께 가는 여행지는 넉넉하고 풍만하나 척박하고 거친, 지구 반대편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아르헨티나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조나단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거인들의 땅 파타고니아, 남극으로 가는 입구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땅 끝까지 땅덩이가 너무 커서 하루에 4계절이 모두 있다는 이 나라를 3명의 트래블러가 어떻게 여행할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회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와인과 탱고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숨은 매력 또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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