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보이스퀸’은 방송 전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모으는 참가자는 경기민요 전수자 이미리. 그녀는 탁월한 경기민요 실력과 함께 트롯요정 송가인의 친구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퀸’에 퀸메이커로 합류한 이상민은 MC 강호동의 탁월한 에너지에 대해 혀를 내두르며 극찬했다.

이상민은 “우리가 하루 11시간씩, 3일 연속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프로 방송인이라 할지라도 다소 지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무엇보다 정재윤의 무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무대매너는 물론, 상상초월 가창력을 선보인 것.

무대를 마친 뒤에도 정재윤의 빵빵 터지는 입담 덕분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놀라우면서도 반갑고, 유쾌하면서도 흥 넘치는 정재윤의 무대가 공개된 ‘보이스퀸’ 첫 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수많은 실력자와 참가자가 모였다는 ‘보이스퀸’. 이미리는 그 중 단 한 명의 참가자일뿐이다.

본방송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매력적이고, 흥 넘치는 참가자들이 공개된지 ‘보이스퀸’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