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매화 짜릿하고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레버리지’ 팀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신약 사기, 주식 사기 등을 설계하고 소마를 조종해 태준을 사기판을 끌어들인 ‘소장’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2막이 시작될 예정이다.
충격적인 소장의 정체와 함께 그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레버리지’ 팀의 대활약이 펼쳐졌다.
리더 태준의 뛰어난 두뇌 플레이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건은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레버리지 팀의 리더 이태준 역을 맡았다.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복수를 위해 레버리지 팀을 결성하는 인물이다.
이를 연기하는 이동건은 등장인물 중 가장 서사가 또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을 진두지휘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사건을 일으킨 배후 '소장'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이태준과 얽힌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동시에 이태준의 반격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