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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우혁은 놈이 터널로 다녔다 설마 했는데??? `유령을 잡아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3 01:11:0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은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지하철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령’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받고 있다.


문근영, 김선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명품 연기와 찰떡 같은 버디케미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 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0화 방송에 앞서 19일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문근영 분)과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의 대면 1초 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우혁은 "놈이 터널로 다녔다. 설마 했는데 유령씨 말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유령은 "이 많은 지갑과 핸드폰들은 다 뭐죠?"라고 의문을 가졌고 김우혁은 "이 중에 타겟을 고르는거 같다. 지하철 유령은 소매치기였다"라고 했다.


그런가운데 지하철 유령이 이를 지켜보고 자리를 떠났다.


터널에서 주웠던 옷 조각과 같은 옷을 발견한 유령은 "일부러 둔 거다. 내가 줍길 바라면서 이 옷조각 주운날 놈이 날 공격했던 날이다. 날 죽이지 않은 이유가 이 옷조각에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유령은 지하철 유령이 붙여놓은 피해자들의 사진을 발견했고 그 곳에 있는 자신의 동생 유진이의 사진에 오열했다.


극 중 유령은 쌍둥이 동생 유진을 찾기 위해 지하철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게 된 인물이다.


문근영은 이런 유령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유령이 가진 특별한 능력에 당위성을 부여, 공감까지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지금까지 없던 능력캐인 유령과 믿고 보는 배우 문근영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순항 중인 ‘유령을 잡아라’에 꾸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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