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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도했으며 깔끔한 안무도…? 사랑의 재개발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2 14:23:01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오후에 방송된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진영과 김자연이 유재석의 버스킹을 도와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깜짝 트로트 버스킹 무대를 진행했고, 데뷔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중 '사랑의 재개발'을 시민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유산슬은 선배들의 손동작 매너를 자연스럽게 따라했고,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했으며, 깔끔한 안무도 보여줬다.


차이나타운에서 유재석은 용이 새겨진 붉은 수트 차림으로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가 하면, "유산슬 만세"를 외치는 관객들의 연호에 열렬히 답하기도 했다.


양승봉 감독은 "뮤직비디오 최저가로 230만원으로 뮤직비디오가 완성이 될 거 같기도 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맞느냐"면서 묻기도 했고, 양승봉 감독은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후, 유재석은 520만 뷰를 자랑하는 트로트 뮤직비디오 거장 3명(이정환 작가, 이형원 감독, 양승봉 감독)과 만났다.


이들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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