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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뭐라구요하며 천동은 어이없어 한다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2 10:37:0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6회’에서는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는 지훈(심지호)에게 각자가 누구인지 소개를 받고 깜짝 놀라게 됐다.


“뭐라구요”하며 천동은 어이없어 한다.


여주(김이경)은 이남(나인우)에게 “저기 술 마셔요 우리 내가 살께요”라고 한다.


전화를 끊고 황수지는 "난 줄 바로 아네? 내 번호 저장한 거야 뭐야"라며 짐짓 흐뭇해했다.


반면 봉천동은 "존경하는 우리 사장님 딸이야 천동아. 기쁜 마음으로 가자"라며 귀찮은 마음을 눌렀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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