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서울 16.5℃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6.8℃
  • 맑음성산 26.1℃
  • 구름조금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올해로 세 번째 선을 보인다 “아내의 침대”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2 03:39:1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1월 30일(토) 밤 9시 방송된tvN 단막극 ‘아내의 침대’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낸 드라마로,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이이경이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나섰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 선을 보인다.


‘아내의 침대’는 사랑하는 이들의 사망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별 대처법을 그리는 블랙 코미디물이며, 극 중 김소라는 심정우(이이경 분)의 친구 ‘양지현’으로 분한다.


양지현은 심정우와 그의 아내 이이나를 연결해준 대학 동기이자 정우의 형수로, 정우가 다시 정신차리고 살 수 있게 고군분투하는 인물.


작품 ‘아내의 침대’에서는 이이경이 ‘심정우’라는 캐릭터를 또 어떤 매력적인 인물로 표현해낼지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