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어제(15일, 금) 방송에서는 강정무와 윤혜수가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둘만의 여행을 만끽했다.
강정무는 여행 내내 윤혜수를 살뜰하게 챙겼고, 첫 만남 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혜수 역시 “나도 그렇게 취미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그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썸스테이에 남아 두 사람의 여행 사실을 듣게 된 이우태, 김소리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단체MV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 커플 댄스 파트가 있는 이도윤-최예림 송재엽-윤혜수는 진한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강렬한 춤을 만들어갔고, 두 커플의 키스신이 예고돼 설렘 지수를 높였다.
“처음 춤추는 모습을 보았을 네가 그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처음부터 (내 마음은) 너였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제안했다.
송재엽은 그 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윤혜수를 파트너로 선택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