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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바쿠"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09:14:0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6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는 ‘MC 특집’으로 김숙이 방송인 송은이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나라로 불리는 나라다.


그 중에서도 김숙은 바람이 걸음을 하늘에 띄운다고 해 바람의 도시로 불리는 바쿠 여행을 설계한다.


김숙은 “구석기부터 2080년까지 모실게요”라며 시대를 넘나드는 여행 설계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이 안내한 곳은 선사시대의 문화를 담은 암각화 컬렉션이 보존돼 있는 ‘고부스탄’.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돌 숲의 웅장한 자태와, 오랜 세월을 버텨온 암각화를 보며 입을 떨 벌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숙-송은이는 바람의 도시 ‘바쿠’의 찐 매력을 온 몸으로 맞이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김숙은 “바람으로 걸어간다”며 ‘바쿠’의 매력을 알렸다.


김준현이 “헛바람 아닌가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었지만 바쿠 여행기를 본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고부스탄 인근에 위치한 머드 화산으로 향한 김숙-송은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에 떠밀려 자동으로 전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두 사람을 떠밀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진정한 바람의 도시 ‘바쿠’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김숙은 과거에 이어 미래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독특한 건축물을 소개했다.


건물에 올라 인증샷을 남기던 송은이는 “우주선의 날개 위에 있는 기분”이라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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