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서울 16.5℃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6.8℃
  • 맑음성산 26.1℃
  • 구름조금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대답을 해 나정선을… ‘VIP’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06:46:1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이현아(이청아)에게 어색해진 박성준(이상윤)과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현아는 “갈라서든가”라며 예상외 대답을 해 나정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날 밤 야근하는 박성준에게 야식을 전달하러 회사로 향했던 나정선은 팀장실에서 오열하는 이현아와 이현아의 어깨를 다독이는 박성준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인기척에서 시선을 돌린 이현아, 박성준, 나정선의 눈이 마주치며 이날 방송이 마무리돼 ‘프라이빗 스캔들’ 진실에 의문을 증폭시켰다.


극 중 신재하는 어리바리함 속 감출 수 없는 귀여움과 허당기 가득한 질문과 행동들은 자꾸만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를 자극, 여기에 멍뭉미까지 더해지면서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아는 박성준에게 “여기 동아리방에 신입생 환영회 이후로 처음 와 본다”고 말을 걸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