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 관계자는 18일 오후 MK스포츠에 정준, 김유지의 열애와 관련해 “좋은 분위기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후 7시께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포옹과 이마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만남에서도 정준은 거리를 걷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자연스레 김유지의 손을 잡아 설렘지수를 높였다.
1979년생인 정준과 1992년생인 김유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