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클릭비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오종혁은 “맞다. 내가 졸도한 적이있다”고 밝혀 MC들은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깜짝놀라게 했다.
MC 들은 당시 10대의 어린 나이로활동했던클릭비 멤버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현장에는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클릭비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의 정체는 클릭비의 팬클럽인 ‘니지’와 그때 그 시절 클릭비와 오랜시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 클릭비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To Be Continued’ ‘Dreaming’ ‘백전무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일렉 기타 대신 통기타, 드럼 대신 젬베로 연주한 어쿠스틱 버전 히트곡 메들리는 클릭비 멤버들의 변함없는 팀워크와 실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대한민국 최초 밴드돌, 클릭비의 전성기 시절 모습부터 2019버전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동안 어디에서도 말할 수 없었던 가슴아픈 이야기를 ‘비디오스타’에서최초로 공개한것.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체질이 뒤바뀌어버린사연을털어놓으며 피부에 대한 궁금증과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