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방송에서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이현주·오진우 부부가 등장했다.

오진우 씨는 속리산에서 콘도를 하고 있고 이현주 씨는 부암동에서 지내고 있는 주말부부였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도서관에서 재원씨를 만났다.

유재석은 재원씨에게 "얼굴이 너무 작다"며 "조세호씨가 더 뒤에 있는데 세호씨 얼굴이 너무 크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석파정은 2004년 12월 개인 소유자가 부채 10억원을 감당하지 못해 감정가 75억 4600만원에 경매에 나왔다.

2006년 유니온약품그룹 안병광 회장이 익명으로 응찰해 63억 1000만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솔직한 고백에 다들 “안 그러실 것 같은데”라고 하자 “과거에는 구찌, 프라다, 아르마니를 많이 샀다”며 “지금은 갖고 싶은게 별로 없다. 내 관심사가 아니니까”라고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