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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한 모녀… 거다라며 범인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04:35:2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김흥수-차예련-오채이는 원단을 찾기 위해 함께 공장으로 향했다. 


방송에서 강사장에게 인질이 된 한유진은 "이러면 후회하실 거다"라며 범인을 설득하려 했다.


강사장은 "오늘 다 끝낼 거다"라며 그만두지 않았다.


은하(지수원)는 캐리 정(최명길)의 레스토랑에 걸려있는 엄마와 딸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고 캐리 정이 자신이 사려던 그림을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하는 캐리 정에게 새로운 마케터가 디톡스 라인을 중단하려 한다고 하고 케리 정이 디톡스 라인 중단을 기획 한 줄 모르는 재명(김명수)은 “캐리가 밀어주면 문제 없다”라고 하며 지원 요청을 했다.


책장에 있던 원료가 차예련의 어깨 위로 떨어졌고, 마침 전화를 끝낸 김흥수가 이 모습을 보고 놀라며 “괜찮아요?”라고 걱정했다.


김흥수의 관심이 차예련에게 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채이는 갑자기 “아 오빠 나 다리 다친 것 같아”라고 시선을 돌렸고, 차예련은 그의 등에 업혀나가는 오채이의 모습을 그저 바라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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