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우유로 닦아도 될까?”…귀금속·도자기·타일 얼룩 관리

18K 금·백금은 부드러운 솔로 세척
도자기와 타일은 재질별 세정법 확인

 

상한 우유를 귀금속·도자기·타일에 공통 세정제로 쓰기보다 재질에 맞는 제조사 관리법을 따르는 편이 낫다. 귀금속은 금속과 보석 종류에 따라, 타일은 제품에 따라 안내하는 세척법이 다르다.

 

■ 귀금속은 금속과 장식 소재를 확인

 

CHANEL의 주얼리 관리 안내는 18K 금과 백금 제품을 따뜻한 물과 부드러운 솔로 닦은 뒤 부드러운 천으로 말리도록 안내한다. 진주는 물에 담그는 대신 물을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 방법을 제시한다. 같은 귀금속이라도 보석이나 장식 소재가 다르면 세척법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제품별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도자기 식기의 얼룩은 제조사 지침을 먼저 살핀다. Lenox의 도자기 관리 안내는 순한 세제를 사용하고, 젖은 스펀지나 천으로 부드럽게 닦은 뒤 헹구고 말리도록 설명한다. 철수세미 같은 거친 도구나 강한 세정제는 피하도록 안내한다.

 

■ 타일은 중성 세정제로 닦고 헹궈 건조

 

Marazzi USA는 자사 세라믹·포셀린 타일에 물이나 중성 pH 액상 세정제를 사용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 뒤 물기를 닦아 건조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해당 업체는 자사 세라믹·포셀린 타일에 산성 세정을 권하지 않는다.

 

같은 도자기나 타일이라도 표면 마감과 제품에 따라 관리 지침이 달라질 수 있다. 얼룩 제거 전에는 제품 설명서의 세척 가능 방법과 제한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