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티슈 상자 이렇게 써볼까”… 생리대 보관함 만들기

개별 포장을 유지한 채 종류별로 정리
침실에서는 습기와 열을 피해 보관

 

다 쓴 각티슈 상자는 개별 포장된 생리대를 모아두는 간단한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자 입구에 포장이 걸리지 않는지 살핀 뒤 생리대 종류별로 정리하고, 포장은 사용 전까지 뜯지 않는 방식이다.

 

■ 상자 입구와 생리대 크기를 맞춘다

 

상자 안에 남은 티슈와 부스러기를 비우고, 내부가 젖거나 오염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생리대 포장이 상단 입구로 들어가지 않으면 종이 덮개를 열거나 입구를 조금 넓힌다. 가위로 자른 부분은 손에 걸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감싸 마무리한다.

 

중형·대형·팬티라이너처럼 종류가 여러 가지라면 상자별로 나누거나 같은 종류끼리 한쪽에 모아 넣는다. 포장에 적힌 제품 정보가 가려지지 않게 정리하고, 제품이 구겨지거나 눌리지 않도록 상자 크기에 맞춰 담는다. 각티슈 상자는 수납용으로만 활용하고 생리대의 개별 포장은 그대로 둔다.

 

■ 침실 서랍처럼 건조한 곳에 둔다

 

보관 장소는 습하거나 더운 곳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유한킴벌리 고객중심경영의 생리대 FAQ는 포장을 잘 밀봉해 실온의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습기와 고온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안내한다. 같은 FAQ는 생리대를 습하거나 더운 곳, 이물이 들어갈 우려가 있는 곳에 두지 말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도록 설명한다.

 

따라서 침실에서는 직사광선이나 난방기 주변을 피하고, 서랍이나 선반처럼 건조한 자리를 정해 둔다. 상자는 포장된 생리대를 한데 모아두는 정리 도구이며, 제품 포장을 대신하는 밀폐 용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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