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감황 골드키위 이달 수확…하순부터 전국 출하

특화단지 30농가가 11ha에서 약 300t 생산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재배하는 국산 골드키위 ‘감황’이 10월 상순부터 수확돼 하순부터 전국에 공급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성산키위특화단지 생산 물량을 성산일출봉농협을 통해 출하한다고 밝혔다.

 

성산키위특화단지에서는 올해 30농가가 11ha에서 약 300t을 생산할 예정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감황 재배면적 52.9ha 가운데 제주 재배면적은 21.4ha로 약 40%를 차지한다.

 

농가에서는 건물률 17% 이상인 과실을 골라 수확한다. 건물률은 과실에서 수분을 제외한 고형물의 비율로, 후숙 뒤 당도와 관련이 있어 수확 시기와 품질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수확한 감황은 성산일출봉농협을 거쳐 10월 하순부터 전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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