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월요일인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이 이날 오전 발표한 단기예보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비는 지역에 따라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 자료에서 이날 오전 제주 지역은 약한 비와 함께 27도 안팎의 기온을 보였다. 체감온도는 29도 수준으로, 비가 내리는 시간에도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해안 지역은 흐린 하늘과 비가 오가는 날씨 속에 도로가 젖는 곳이 있겠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는 비가 그쳤더라도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과 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산지와 오름, 올레길 주변은 해안보다 날씨 변화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한라산 등 중산간 지역을 찾는 경우 짧은 시간에도 비와 안개로 시야가 나빠질 수 있어 우비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내일인 7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으나,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시점과 지역은 달라질 수 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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