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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서귀포시, 봄의 시작 4월에 만나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 공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을 오는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개최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4월 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는 '국내 최초,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라는 수식어를 가진 퍼니밴드가 준비한 공연으로,


재즈, 가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공연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퍼포먼스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결성된 퍼니밴드는 국내외에서 1,500여 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으로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 던지고 예술과 대중의 화합을 추구하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금관악기를 주체로 한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온 연주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월 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에 진행되는 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시리즈 공연은 4월 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공연을 시작으로, 4월 15일에는 국내 최고의 해설 음악가 조윤범과 콰르텟 엑스가《음악사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4월 22일에 소아베 트리오의《삶이 꽃이 되는 순간》공연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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