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라이프 스타일 IT 전문 기업 모락(mrac)을 운영 중인 해브잇올이 ‘모락 하이퍼에디션 45W GaN C타입 PD PPS 초고속 충전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에디션 45W GaN‘ 충전기는 USB-C타입 전용 포트를 제공하며 초고속 충전 2.0을 포함해 하위 충전(초고속 충전, 고속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삼성 45W 정품 충전기인 EP-TA845 모델과 동일한 스펙으로 제작됐다.
애플, 삼성, LG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곧 출시될 애플 아이폰14 및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까지 다양한 충전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해 제품 선택 기준의 장벽을 허물고 일반 충전기보다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AI 충전회로가 내장돼 있어 충전이 시작되면 최적의 전압, 전류를 식별해 고전력을 요구하지 않는 기기도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과전류, 과충전, 과열보호 등 총 9가지 안전 기능이 포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 제품은 하이퍼에디션 GaN 충전기 시리즈의 5번째 출시 제품으로 고출력, 안전성, 호환성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GaN 소재 충전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입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모락(morac)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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