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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허브, 무료 비자 자격 체크 서비스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특허받은 셀프 비자 준비 플랫폼 비자허브(대표 김승배)가 무료 비자 자격 체크 서비스 및 맞춤 입점사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비자 발급 전 고객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나라 설정과 내가 원하는 목적의 비자를 받는 것으로, 비자허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 자격 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비자와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무료로 체크하고 서류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 시 대행사 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B1, B2 외에 E2까지 총 6개의 미국 비자와 캐나다 AIP, 학생, 워킹홀리데이 등 4개 비자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자격 체크는 미국 방문 목적과 과거 거절 사유, 범죄기록, 체류 목적 등의 자료 체크를 통해 고객에게 맞는 비자가 무엇인지 진단해준다. 내게 맞는 자격 체크를 통해 비자를 준비한다면 불필요한 서류의 중복 작업 없이 효율적인 비자 자료 준비를 할 수 있다.

 

김승배 대표는 “최근 세계가 문호를 다시 개방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기다려 왔던 많은 대기자가 몰리고 있다. 고객들이 시간과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 체크를 통한 맞춤 비자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 투자, 이민을 대행하는 대표적 영어권 입점사 10곳과 대행사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국어권도 서비스 개시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자격 체크를 마친 고객과 입점사의 성격에 맞춘 매칭까지 이뤄지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자격 체크의 폭을 넓히고 입점사를 다양화해 비자 서비스 업계의 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꽤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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