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분당 수리논술, 인문논술 전문학원 메이드가 정규반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수 인원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리논술, 인문논술 수업은 개념강의와 시험, 해설 강의로 진행되며 담당 선생님이 직접 답안지 대면 첨삭을 진행한다.

수업뿐 아니라 대학별 입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카톡을 통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학원 관계자는 “10년 넘게 내신과 수능을 공부해왔던 수험생에게 논술 문제를 풀고 답안지에 길게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은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라며 “조금 더 가까이 학생에게 다가가서 질의응답과 답안지 대면 첨삭, 상담까지 논술 선생님들이 직접 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논술 수업을 수험생이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드는 6월에 목동점과 위례점을 오픈했으며, 고등부뿐 아니라 중3,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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