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글로 빛을 비추는 사람들’ 논문컨설팅 전문기업 글로빛이 체계적인 논문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 진행고객들의 심사통과율이 급증해 96%의 높은 자체 만족도 조사결과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연구자가 겪는 어려움으로 논문틀에 맞게 선행연구를 스터디하면서 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부터 맞춤형으로 도우며, 연구자의 상황과 수준, 니즈에 맞게 관련된 검증된 샘플을 제공해주고 적합한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지도를 함으로써 글로빛 자체 조사결과 심사통과율이 95.5%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높은 통과율에 힘입어 컨설팅 만족도 역시 96%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글로빛은 논문지도 외에 그동안 성균관대, 중앙대, 성신여대 등 대학원생과 교수 대상 논문작성법과 학술적 글쓰기, 표절 등 연구 윤리 등 논문특강을 개최해왔다. 또한 최근 경상국립대 대학원생 대상 SCI급 해외학술지 작성을 위한 영어논문특강을 비롯해 올해 부산대학교도 사회과학과 인문계열대상 SSCI와 A&HCI 등 영어 논문작성에 대한 요령과 해외저널 투고, 해외저널 심사 프로세스, 해외 연구 결과발표 등 전반적인 과정과 작성법, 요령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특강은 100여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논문컨설팅은 석사논문, 박사논문, KCI, SCI급 학술지 등 컨설팅을 비롯해 통계분석, 논문교정, 번역 등 논문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연구자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제 선정부터 최종 심사관리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논문 통과율을 높이고, 연구자들이 양질의 논문을 완성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목표로 두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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