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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 오는 9월 중견기업서 초청 강연…“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직장인 행복학 특강을 연다.

 

김 교수 측은 24일 “김경일 교수가 오는 9월 한 중견기업에 명사 초청돼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직장인 행복학 특강에서 직장 안팎으로 타인과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 이유와 방법, 그리고 소통의 기술을 통한 공감대 형성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앞서 지난 11일 과천시가 주최한 ‘과천 아카데미’ 특별 강연에 초청받아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9일에는 3년여 만에 tvN STORY에서 새롭게 문을 연 인문 예능 ‘어쩌다 어른’(MC 김상중)에 출연해 ‘악인 피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책읽어드립니다’ 외 CBS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심리학을 통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명쾌하게 펼쳐 시청자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2022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조직 내의 소통법과 공감대 형성법’이란 내용을 가지고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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