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닭발프랜차이즈 ‘욕쟁이할매닭발’이 업종 변경 및 숍인숍 배달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욕쟁이할매닭발은 20년을 이어온 부천의 명물 맛을 재현한 닭발 전문점으로, 20년 전통 국물닭발부터 연탄불고기닭발, 직화불닭발, 직화무뼈닭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90% 조리된 완제품으로 공급하여 닭발창업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전 메뉴 5분 완성이 가능해 주방시설 및 각종 집기에 들어가는 설비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150만원의 창업비용으로 닭발 숍인숍부터 배달전문, 업종 변경, 매장형, 신규창업 등에 이르기까지 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신규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더욱 부담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연탄불고기 국물닭발과 야심한 시간을 사로잡는 직화불닭발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탄탄한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야식 카테고리에서 전 매장 평균 평점 4.8을 돌파해 브랜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닭발은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신규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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