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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고수, 엔데믹 시대 5월 12개 매장 오픈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싸움의고수는 2014년 1인 보쌈을 선보이고 이듬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하며, 혼밥이 자연스러운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1인 보쌈’ 싸움의고수가 4월 한 달 만에 신규 가맹 계약 12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싸우의고수는 2022년 자취생과 직장인들이 피크타임에도 빠른 식사가 가능하도록, 홀 주문 건으로 인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포장∙배달전문점 ‘익스프레스 매장’을 새롭게 오픈, 무인화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이와 더불어 1인 가구와 혼밥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2021년 싸움의고수 연간 매출의 배달 비중은 60% 이상으로 증가했고, 반포삼호가든점은 연매출 15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업체 관계자는 “1인 가구 수 증가와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국민들의 의식주 생활상도 크게 변하고 있다”면서 “식문화의 변화는 ‘혼밥’과 ‘배달’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개인화의 흐름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인 보쌈 전문점을 론칭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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