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타셰프 최현석의 수제버거 브랜드 '주식회사일구공'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며 신메뉴 출시, 패키지와 메뉴 사진 리뉴얼 등 전반적인 브랜드 개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메뉴 '트러플크림뇨끼'는 버거 패티에 크림뇨끼를 넣어 뇨끼의 쫀득한 식감과 크리미한 소스가 어우러지도록 만든 메뉴로 트러플 오일을 첨가해 향과 맛을 더 끌어올렸다.
이탈리안 재료와 버거를 합치는 최현석 세프만의 독특한 발상이 두드러지는 메뉴다. 추가된 사이드 메뉴 'LA 유린기' 또한 함께 출시된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전자저울을 모티브로 한 주식회사일구공만의 독창적인 패키지다.
최현석 셰프의 키인 '190cm'에서 시작된 브랜드 네이밍 '일구공'에 맞춘 190g의 넉넉한 패티를 강조하며 버거를 꺼내 패키지 위에 올리면 무게를 재는 것 같은 모습이 된다.
신메뉴 출시와 새로운 패키지 도입은 주식회사일구공 성수 본점 기준으로 오는 14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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