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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 개선, 피부 자생력 높이는 것 중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동안 피부는 여성들의 많은 목표 중 하나다.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해지는 동안 피부는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 이는 피부 트러블이나 잡티 없이 하얗고 고른 피부 톤에 확장된 모공도 없다. 처짐으로 인한 잔주름 또는 깊은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탄력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피부를 위해서는 속 환경이 중요하다. 피부 전층이 손상된 부분 없이 건강해야 하고 자생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능하다. 이 자생력을 결정하는 요인이 콜라겐, 엘라스틴 등과 같은 탄력 조직이다. 

 

노화가 온다는 것은 피부 속 콜라겐 재생 능력이 떨어져 손상된 피부층을 재빨리 회복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번 손상되기 시작하면 화장품이나 영양제를 공급해도 원상 복구가 어렵다. 이럴 땐 콜라겐 재생 능력을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레이저 리프팅 등 항노화 클리닉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력을 높이기 위해 실펌X와 같은 고주파 리프팅이 쓰이기도 하는데 이는 저자극의 프랙셔널 레이저로 니들을 이용해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유도한다. 

 

기존 고주파보다 300μm 단위로 미세하게 니들 깊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고루 자극을 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 적어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리프팅, 색소, 트러블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복합적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깊은 주름이나 처진 턱선 등의 개선과 함께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것. 이와 함께 피지선 파괴 및 혈관 치료로 홍조,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리프팅 시 리쥬란힐러 등의 스킨부스터를 병행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인체와 유사한 DNA 성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 치료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현 상태의 파악이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 또는 주름 등 탄력 저하가 찾아왔다면 피부 겉과 속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인에 맞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하남 이룬의원 강유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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