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강남재수학원 대치원투원은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변화한 입시제도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을 지도하는 공감입시연구소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입정규반’ 모집과 함께 2월에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대입정규반은 오는 2월 14일부터 수능일까지 교육 기간을 가지며 효율적인 시간을 관리하고자 개인별 맞춤 시간표를 제공해 한 반에 40명 이내의 소수 정예 학습을 지도한다.

공감입시연구소 프로그램은 수험생의 개인 성적과 누적 학습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변화된 입시 환경을 분석, 반영, 예측한 영역별로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수능에 맞춰 올바른 생활 태도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대입정규반의 수업은 매 2회 모의고사 테스트를 진행해 결과에 따른 레벨별 반을 편성하고 본인에게 맞는 과목별 커리큘럼 수업을 통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기초 개념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본 수업이 이해가 가지 않거나 보충 및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무한 질의응답과 일대일 티코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수능에 필요한 기초내용 학습부터 기출문제를 통한 유형별 학습, 파이널 과정까지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파이널 과정은 수능 특강과 주요 문제 정리 학습을 진행하고 자체 고난도 킬러문제 교재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반영한 문제 유형 풀이 및 연습함으로써 실전 감각을 배양시키고 자신감 및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대명 부원장은 “학생들은 표준화된 시간표가 아닌 세분된 개인별 시간표를 제공해 실력 향상을 도우며 학급별 소수 인원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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