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의 오버나이트가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국제 유기농 인증 OCS 100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농약, 화학비료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합성섬유와 고분자흡수체로 인한 화학성분 흡수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산소계 표백 방식을 사용했으며, 폐기 시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염소계 표백제 대신 안전한 무염소인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했다.

게다가 낱개 포장에 사용되는 제품명, 브랜드명 등의 인쇄를 모두 제거해 잉크 속 화학성분이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도 사전에 방지했다고 전했다.

저스트마이데이 오버나이트는 C-폴딩 공법을 사용했다. C-폴딩은 유기농순면 흡수체로 펄프를 감싼 구조로, 생리혈이 3번에 걸쳐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흡수체이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오버나이트는 커버, 사이드게더, 흡수체까지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화학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면생리대”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미국 FDA에 등록된 시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돼 품질과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