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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법무법인 백현, ‘경찰 초기 수사 대응팀’ 꾸려 맞춤형 방어전략 제공

  • 신혜정 기자 shin@jejutwn.com
  • 등록 2022.01.18 14:58:44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올해부터 동일 사건에 대해 검찰단계에서 중복 조사가 사라지면서 경찰단계에서의 조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법무법인 백현(대표변호사 김청수)이 ‘경찰 초기 수사 대응팀’을 꾸려 경찰 초기수사단계에서부터 수사의 목표, 대상, 범위, 추가 수사 및 확대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방어전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과 검찰에서 받은 피의자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이 동일해지면서 그간 문제가 되어 왔던 중복 조사가 사라지고 경찰 조사 한번으로 조사가 끝나게 됐다.

 

또한 모든 고소, 고발사건도 경찰 단계에서 혐의가 없을 경우 경찰에서 바로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경찰 단계에서 받는 변호인의 조력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됐다.

 

백현 관계자는 “다년간 경찰에서 강력, 지능, 금융 사건 등 수 백 건의 사건을 다룬 경험을 가진 경찰 수사통인 김청수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그 외 형사 사건 변론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으로 경찰 초기 수사 대응팀을 구성해 사건에 적극 대응하고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시 현장에 즉시 변호인을 투입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백현은 경찰 초기수사단계에서부터 맞춤형 대응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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