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헬스케어 가전제품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의 ‘스텐 가습기 3L’가 열탕 소독으로 가습기 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전했다.
디디오랩 스텐 가습기는 물을 담는 수조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이뤄져 있다.
스테인리스는 내구성이 뛰어나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유지하며, 끓는 물에 직접 넣고 열탕 소독을 할 수 있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디디오랩은 한국표준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스텐 가습기의 살균력을 확인 했다.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바실러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각각 배양한 뒤 끓는 물에 30초 담가 열탕 소독한 결과 세균이 99.9% 제거됐다.
디디오랩 스텐 가습기는 수조 내부에 별도의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아 편리하다.
구조물이 없어 설거지하듯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게다가 물이 닿는 모든 부위가 완전 분해할 수 있어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디디오랩 스텐 가습기는 시간당 최대 250ml의 풍부한 가습량과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해 집안 습도를 빠르게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초음파 방식으로 화상 위험이 없으며, 초미세진동자를 적용해 분무 크기를 미세하게 만들어 바닥 젖음도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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