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헬스케어 가전제품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이 바닥 전체에서 고주파를 배출하는 서라운드 가열 방식의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
디디오랩 전자레인지는 바닥 전체에서 최대 800W의 고주파가 배출되도록 만들어 고주파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줄여 음식물을 고르고 빠르게 익혀줄 수 있다. 또한 회전판이 없는 플랫 형태로 내부 공간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음식 중량에 따라 해동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이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냉동 음식을 해동할 수 있다. 8개의 간편 요리 기능도 탑재돼 있어 더욱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전자레인지는 무회전판 타입으로 회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걱정이 없으며, 구조물이 없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며 “대기전력이 1W 미만인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으로 전기세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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