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이하선염에 걸린 소식을 알렸다.

23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신소율은 “면역관리 소홀의 결과. 올해 구내염과 점액 낭종에 이어 이하선염도… 건강관리 잘합시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하선염이 찾아왔어요… 하”라는 글도 적혀있다. 이하선염(볼거리)은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을 말한다.

사진 속 신소율의 얼굴은 이하선염으로 인해 부어있는 상태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13년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43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 ‘약탈자들’, ‘티끌모아 로맨스’, ‘검사외전’, ‘태백권’,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미세스 캅’, ‘빅이슈’, ‘트레인’, 연극 ‘운빨로맨스’, ‘스페셜 라이어’ 등에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