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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오늘날씨] 일요일밤부터 강추위, 월요일 눈 비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날씨, (21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22시)부터 모레(22일) 아침(09시) 사이 비가 오겠다.

또한, (22일) 낮(09~18시) 동안 소강상태에 들다가 밤(18시)부터 다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이 낮은 산지(해발고도 600~1000m)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한편, (21일) 낮(15~18시)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 예상 강수량(21~22일) 제주도: 5~20mm

* 예상 적설(22일) 제주도 높은 산지: 1~3cm

 

제주도

21일(일) 오후~ 24일(수)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기온은 7~14도, 낮기온은 11~20도로 전반에는 (15일, 아침최저기온 8~13도, 낮최고기온 18~19도)와 비슷하겠으나, 후반에는 낮겠다.

22일(월) 이후에는 대륙고기압 확장 시기와 강도에 따라 날씨의 변동성이 크겠다. 

(주말전망) 20일(토)은 가끔 구름많겠고 21일(일)은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11~13도, 낮 기온은 19~20도가 되겠다.

22(월)부터 24일(수)에 한라산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으며, 22일(월) 이후 대륙고기압 확장 시기와 강도에 따라 날씨의 변동성이 크겠다. 

23일(화)~24일(수) 오전에 한라산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으며, 대륙고기압 확장과 강도에 따라 날씨의 변동성이 크겠다.

 

서울날씨, 경기도 수도권은 월요일 22일 우리나라에 기압골이 통과하며 비가 내리고 난 이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21일) 저녁(19~21시)에 인천.경기북서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21~24시)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으로 확대겠고, 서울과 경기북부는 (22일) 새벽(3~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인천.경기남부는 오후(15시)까지 이어지는곳이 있겠다.

기압골이 통과하고 난 이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북서쪽에서 지속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서 구름대가 발달하여, 월요일 밤(21시)부터 경기남서부(화성, 평택 등)에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밤부터 기온이 낮은 일부 경기남서부(화성,평택 등)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21일) 낮(1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22일) 오전부터는 비 또는 눈으로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21~22일) 서울.인천.경기도: 5~20mm 서해5도: 5mm 미만

* 예상 적설(22일) 경기남서부(화성,평택 등): 1cm 내외

수도권은 구름많겠다.

(21일)는 대체로 흐리겠고, (22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북부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인천.경기남부는 구름많겠다.

(22일)까지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동부는 0도 내외로 춥겠다. 한편, (2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특히, (22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21일)보다 6~10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6도 등 3~9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등 12~16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4도 등 1~5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7도 등 5~7도가 되겠다.

 

강릉날씨, 춘천날씨,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에 연관된 한랭전선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21일) 밤(21~24시)부터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되어 (22일) 아침(06~09시)까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내륙.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1일 밤(21시)~22일 아침(09시)까지) 강원영서: 5~20mm 강원영동: 5mm 미만

* 예상 적설(22일 새벽(03시)~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 1~3cm

(22일) 새벽부터 동해중부 전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2.0~5.0m(동해중부먼바다 최대 6.0m)로 매우 높아지겠다.

(22일) 새벽부터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정선평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1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22일)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영동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22일)까지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에는 5도 내외(강원산지 0도 내외), 강원동해안 8도 내외가 되겠다. 한편, (21일)까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낮 기온은 (21일)보다 7~12도 이상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3~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도, 강원동해안 7~1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3~1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13도, 강원동해안 16~18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도, 강원동해안 6~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0~3도, 강원동해안 8~11도가 되겠다.

(21일)은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1월 셋째주 주말날씨, 막바지 단풍이 절정인 유명산은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북한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주왕산, 금오산, 팔공산, 가야산, 가지산, 지리산, 내장산, 무등산, 조계산, 계룡산, 월출산, 두륜산 ,  한라산이다. 

11월 막바지 단풍절정 전국 단풍구경명소로 가볼만한 유명산으로 추천지역(장소)은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도 단풍명소 구경]
북한산  연인산  남한산성  수리산  천마산  명지산  도봉산  소요산  운악산  용문산  청계산  마니산

[강원도 단풍구경]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아미산  광덕산  삼악산  팔봉산  태기산  가리왕산  청옥산  두타산

[충청도, 충청남북도 단풍구경]
계룡산  속리산  월악산  칠갑산  광덕산  민주지산  소백산

[전라도, 전라남북도 단풍구경]
월출산  지리산(노고단)  내장산  덕유산  대둔산  마이산  모악산  선운산  무등산  조계산 팔영산  천관산  두륜산  장안산  강천산  지리산(뱀사골)  백운산  첨찰산

[경상도, 경상남북도 단풍구경]
주왕산  지리산  소백산  가야산  가지산  청량산  문경새재  금오산  팔공산  연화산  비슬산  신불산  운문산  화왕산  기백산  황매산  웅석봉  방어산  봉명산  호구산  성인봉  백암산  토함산  천태산  대성산  무학산  장산  금정산

[제주도 단풍구경]
한라산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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