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하우스터디’가 250호점 돌파를 목표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우스터디는 현재 전국에 24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50호점을 돌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번에 채용된 새로운 인테리어 모델로 전용 면적 50평 이상의 규모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목재로 제작하는 부분을 최소화함으로서 과도한 도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냄새 등 창업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담 요소들을 줄였다. 더불어 가구 적용을 늘렸다. 

여기에 냉난방과 실내 조명 등에 IOT 시스템을 기본 장착함으로 보다 더 매장 무인화에 가까울 수 있도록 했다.

하우스터디는 신규 오픈 지점에 대해 창업 초기 가맹비 4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현재 자영업자들에게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가맹점들 중에 폐업한 곳이 없다. 오히려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 수익 모델에 대한 자신감과 본사에 대한 믿음에서 이러한 현상이 비롯됐다고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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