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지역사회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대표자 이경재)은 성북 지역자활 봉제 사업단과 협업하여 제작한 로컬 유니폼을 개발, 72명에게 배포했다. 

또한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백승재)은 지역주민과 함께 의료 공공성의 회복을 실현하며, 약 한 달간 성북구 3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또 시니어 배달 서비스 ‘할배달’을 제공하는 실버라이닝(대표자 정현강)은 남양주 별내신도시의 15개의 소상공인들과 협업하여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미(대표자 권순백)를 통해 화성시 동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 체험단과 지역 홍보를 진행했다.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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