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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한채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캐스팅 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이며,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작품은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며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한다. 8편의 KAFA 지원작 중 부산을 배경으로 하고 영화의 대부분을 부산에서 촬영 예정이라는 점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한채아는 극 중 첫째 ‘혜진’ 역으로 활약한다. ‘혜진’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 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는 인물이다.

 

둘째 ‘혜영’ 역은 배우 한선화가 맡는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11일 첫 방송한 KBS 월화드라마 ‘연모’에 특별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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