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8일 오전 3시 8분 기준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일대비 29.97% 오른 4315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의 급등세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이 흥행 성공에 따른 모양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지난 1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시청률 4위에 등극했다. 이후 지난 17일까지 우리나라에서 1위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6위에 안착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범죄 조직에 들어간 주인공이 이중 스파이가 돼 경찰에 잠입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한소희, 박희순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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