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보석이 산악인 엄홍길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15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보석은 엄홍길과 나란히 선 채 엄지를 치켜들며 미소 짓고 있다.
정보석은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엄홍길과의 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 빵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황신혜, 전인화도 이곳을 찾아 SNS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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