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서지석이 레드우드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이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석은 2001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윤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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