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야경홀릭 1탄'

  • 등록 2021.10.05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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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맞춤랜드, 진입로·수변길·소원대박 터널길 등 안성맞춤 빛노리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안성시는 이번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하며 안성맞춤랜드에 ‘안성맞춤, 빛노리’라는 부제로 빛의 마중길, 빛노리 수변길, 소원대박 터널길 등 각기 다른 3가지 테마로 야간경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성맞춤랜드 입구 진입로에는 고보조명 및 레이저 은하수를 설치하여 빛의 마중길에서 방문객을 환영한다는 의미의 환영의 꽃길과 축제 로고 등을 연출했으며, 빛의 은하수로 가득찬 수변 산책로는 남사당패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구간별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이외에도 전통문양의 등불을 설치한 소원대박 터널길과 미디어 파사드도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손색이 없다.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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