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두 번 죽이기 언제까지, 망신주고 때리고 '주소 유출' 일파만파…왜 단속 못하나

  • 등록 2018.07.03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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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양예원 두 번 죽이는 세력이 있다?


유투버 양예원이 큰 혼란을 여전히 겪고 있다. 그녀의 사진들이 특정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


양예원 노출 사진 최초 촬영자가 구속됐지만, 포토 유출 후폭풍은 그야말로 거세다. 양예원 이름 석자가 주기적으로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모양새다.


양예원 개인의 신체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쇠고랑을 차고 안차고 문제가 아니다.


여전히 온라인을 카톡을 중심으로 양예원의 과거 사진들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기 때문. 특히 특정 사진 커뮤니티에는 양예원 사진 수십장이 열거돼 올라와 해당 사이트 주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양예원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황당한 그림이 형성되고 있는 것. 양예원이 가장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는 셈.


특히 일부 사진 관련 종사자들은 일반인들에게 양예원 사진들이 있는 주소를 알려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른바 양예원을 때리고 망신주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양예원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이유다.


한편 양예원은 최근 비공개 촬영회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사실상 생계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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