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911명보다 59명 줄어든 숫자다.
수도권 1441명(77.8%), 비수도권 411명(22.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30명 △경기 534명 △인천 177명 △충남 50명 △대전 47명 △부산·대구 각 45명 △강원·경북 각 41명 △충북 33명 △울산 28명 △광주·경남 각 22명 △전북 20명 △전남 10명 △제주 6명 △세종 1명이 확진됐다.
한편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2000명대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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