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 나선다

  • 등록 2017.09.27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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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추석연휴기간 교통교통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공항만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한라산 등반로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차량 정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통불편 민원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도민중심 교통행정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소통과 계도 위주의 교통근무로 도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 시행중인 대중교통차로제 외 추가 개통예정인 아라초에서 법원 사거리 구간에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경찰 배치 및 교통신호주기 조정 등 정체 해소에 노력 할 예정이며, 제주시 교통행정과와 협조해 주정차 허용구간 내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이중주차, 대각주차, 인도 침범 등을 제외하고는 주정차를 적극 허용하여 도민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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