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이기 위해 직접 콘서트 구상에~? 'Here Now'

  • 등록 2019.10.26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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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우승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케빈오는 2016년 ‘어제 오늘 내일’을 시작으로 ‘Stardust’, ‘알아줘’, ‘연인’, ‘How Do I’, ‘Remember’ 등 신스팝에서 포크록,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케빈오만의 다양한 감성을 담은 곡을 발표해왔다.


콘서트 ‘Here & Now’는 그동안 케빈오가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자리이자, ‘슈퍼밴드’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케빈오는 현재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직접 콘서트 구상에 참여했다.


콘서트의 컨셉과 타이틀, 셋리스트 구성부터 콘서트의 얼굴이 되는 포스터까지 세심하게 케빈오의 손을 거쳐 준비되고 있다.


관계자는 케빈오가 데뷔 4년만에 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팬들과 진심으로 교감하기 위해 특히 열성을 다해 콘서트 준비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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