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6인의 맛잘알?? `신상출시 편스토랑`

  • 등록 2019.10.25 0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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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스타들이 제안한 신상메뉴가 실제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독특한 프로그램 콘셉트,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를 외쳤던 시청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준다는 점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여러 측면에서 기대를 모았다.


그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의 ‘맛.잘.알’ 스타다.


이쯤에서 이들 6인 ‘맛.잘.알’ 스타에게 직접 물었다.


왜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결심했는지.


이영자는 “나는 늘 음식을 선택하는 자였지 선택 당하는 걸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첫 도전이다.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미숙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설렌다. 특히 우리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주제로 도전을 하게 된다. 따라서 더 열심히 해야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메뉴를 만들고 있다. 또한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착한 미디어커머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혜영은 “요리 배운지 10년 정도 됐다. 내가 가족들을 위해 연구한 레시피를 많은 분들께 선보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집 앞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결식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정일우, 진세연 두 배우는 입을 모아 “먹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먼저 정일우는 “먹는 걸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친구들, 가족들에게 요리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 맛있는 건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만든 것을 가족, 지인들 뿐 아니라 전국의 더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는 걸 함께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설렌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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