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배우 배종옥이 드라마 '우아한가'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17일 배종옥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종옥의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종옥은 "'우아한가'에서 한제국 역할을 맡았다. 벌써 16부 촬영이 끝나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를 하다 보면 늘 시작과 끝이 있었지만, 이 드라마는 특히나 애정이 많았던 작품이었다. 작품을 사랑해 주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드라마는 각자 각자 요소 요소에서 제 역할을 200% 이상 발휘했던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애정으로 만들어졌던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