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안좋은음식을피하고검사후수술시간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

  • 등록 2019.10.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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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자궁근종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 연령 동안에 생겨서 임신기간에 커지고 폐경 이후에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발생 빈도가 높고 대부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 증상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자궁근종은 월경 과다, 골반통, 불임, 초기 유산 등이 있는 여성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대한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수술로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최근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늘고 있어, 보존적 치료나 약물요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음식으로는 등푸른생선, 해조류, 콩, 민들레, 부추 등이 있다.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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